[제주 반려견동반(애견동반)] 카페 협재 Osds

내돈내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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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나도 좋아하는 금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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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때를 놓쳤다 만조로 가득찬 바닷물을 배경으로 사진 찍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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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한번 담궈보지 못하고 카페로 향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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급급으로 서치한 카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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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 Osds 협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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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런치카페 인 듯 했으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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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배가 불렀고 음료를 마시며 츄츄와 모모와 함께 시원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원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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굿서치 굿초이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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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쩜 이리 잘 찾지?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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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 내내 옆에서 길 찾아봐 주고 같이 해준 사랑스러운 나의 딸 소중해

 

이국적인 느낌에 아주 만족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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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리 또한 널찍하고 쇼파가 침대로 써도 될 만큼 편했다

 

난 한여름에도 따뜻한 연한 카페라떼를 좋아한다 고소한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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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피 역시 내 취향 저격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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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닥이 판석과 돌로 되어 있어 인테리어상으론 굿이었지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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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모차 끌기엔 너무 힘들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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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모차는 들고 이동하기!!

: 바퀴 보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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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도 이국적인 분위기의 카페에서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고 다음 일정 계획도 하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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츄츄 이쁜 사진도 건짐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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